완전 찐막차 호주워킹홀리데이 – 1편 유튜브영상 vs 실경험 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저는 2023년 5월 8일에 호주로 출발 5월 9일에 도착하였습니다.
티웨이항공에서 호주직항을 타고 왔아요!
잠을 너무 자서 솔직히 올만하다고 생각헀습니다.
기내식을 한번 놓쳤어요…

역시 해외를 처음 나와보는 저로서는 신기한 것들 투성이 였어요.
지금은 2달 정도 지내서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1.차선과 운전석이 모두 다 반대입니다.

2.버튼을 눌러야 신호등이 바뀝니다. 아무도 안 서있어서 버튼을 안 눌러있는 상태면 뛰어도 소용없습니다.

3.쓰레기 봉투를 안 사도 되요!!!!!

4.우리나라 비둘기가 여기 서는 앵무새입니다. 진짜 시끄럽고 생각보다 크고 낮게 날 때 진짜 찐으로 무서움;;

5.출입국 카드 쓸 떄 쫄 필요가 없어여.. 한국인은 기계 심사하고 줄서고 나서는 프리 패스하는 라인으로 가라고 합니다.

6.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아요.

7.교통비도 비싸요. 외식비는 더 비싸요. 배달도 되는데 비싸요. 이중에 제일 월세가 미쳤어요!!!!!!!!!

8.다양한 인종들,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워킹 홀리데이 완전 추천, 근데 저는 한국이 더 좋아요. 살기엔

9.여기도 쇼핑몰 다 있어서 옷 같은건 와서 사도 됩니다.

10.제일 필요한 건 콘센트, 무조건 샤오미 콘센트 사오세요..

11.은행은 커먼 웰스 말고도 있어요. 사시는 집 근처에서 만드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저는 ANZ 쓰고 있습니다.

12.잡 구하는 게 힘들다고 하실 수 도 있는데, 영어 못해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13.저는 지금 영어 공부도 3개 어플 유료로 쓰고 있습니다. 얼마 안 했지만 그래도 느는 느낌이 나요.

 

 

우선 더 살아보고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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